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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카부키쵸에 자리한 편의점 위치
나에게 많은 일을 생각나게 하는 거리
윤락업소의 종업원과 손님의 배고픔을 달래줬던 곳
일본 최대의 환락가이자 우범지대인 신주쿠 카부키쵸...
그 곳에 포진해있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야쿠자부터 노숙자까지 별 별 사람들 다 와서 시비를 걸었던 곳...
지금 생각하면 별 것 아니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스트레스 총집합이었다.
그 옛날 <마계도시>란 애니메이션이 있었지만 여기가 진정 "마계도시"였다. 낮과 밤이 전혀 다른 곳...
사람들도 변한다. 밤이 되면... 낮에는 멀쩡했던 것들이...
지금은 로손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여기도 sunkus(サンクス)로 가게 두 개를 왔다갔다 하면서 일했었다.
참고로, 저 가게 앞에서 개그맨 주병진을 봤었다(2000년 4월초로 기억한다). 약간 술에 취했더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개그맨이었는데 다시 TV에 나왔으면...
3년간 아르바이트 했던 곳. 상쿠스 카부치쵸텐(サンクス歌舞伎町店).
위에는 유흥업소로 아가씨들이 많이 들락달락 했었지... 이 곳에서 별별 광경을 보면서 일본에 대해서 배웠었다.
특히 배두나를 비롯한 많은 한국연예인들도 가끔 들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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