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米沢嘉博 (YOSHIGAWA YOSHIHIRO) 만화평론가, 일본망가협회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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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노동을 하는 로봇형사 로봇의 이상 철완아톰 과학기술의 상징 철인28호 인공지능의 목표 에이트맨
『로봇형사』는 만화 이상 TV의 아이들에게 실사 특촬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만화판처럼 ‘어둠’은 TV판에 별로 없고 액션히어로로만 남아있다. TV판은 후의 ‘우주형사 씨리즈’ 등의 아동물로 방송을 내보내고, 더 나아가서는 헐리웃영화 『로보캅』의 힌트가 되었다는 이 작품의 ‘어둠’은 계승된 것일지 모른다. 태고 때부터 인간의 꿈이었던 노동을 필요로 하지않는 사회를 밝게 그린 작품은 왜 없는 것일까. 너무 심각한 문제인가?
로봇의 리얼한 미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기동전사 패트레이버』의 작자 유우키 마사미는 바로 『철완아톰』『철인28호』에 어린시절을 보낸 세대. 특히 “구 일본군이 비밀병기로서 개발 했다” 라든가 ‘철인을 손에 넣기 위해 조종기를 빼앗는다’고 하는 『철인28호』의 과학기술의 리얼한 설정에 영향을 받아 이 작품을 그렸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는 건설토목 등 3K작업을 ‘레이버’라고 하는 로봇에 의한 싸움과 범죄 등이 발생해 경찰이 그에 대처하기위해 무장을 시키게 된다. 그것이 ‘패트레이버’다. ‘레이버’를 보급한 회사라는 것을 그린 점이 획기적이다. 작품 중에서도 모터 쇼와 비슷한 레이버 쇼 같은 것이 개최되는 이야기 등도 그려져 있다. 3K로봇이 이미 실현된 현재 인간은 무엇을 또 바라고 있는 것일까.
일본 독자의 로봇문화 도라에몽
1970년 초 등장이래 지금까지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도라에몽』. 도라메몽은 22세기의 미래로부터 온 고양이형 로보트다. 당초에는 여러 가지 이상한 미래기계를 사용해, 부족한 소년 노비타를 도울려고 하지만, 결국은 잘 하지 못해 스스로 노력하는 수 없다고 하는 교훈이야기다. 후에 노비타와 그의 친구들이 도라에몽의 기계로 그저 같이 노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이야기로 바뀐다. 이 작품을 읽고 있는 아이가 도라에몽을 로보트로 인식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동경 오다이바의 ‘일본 과학 미래관’의 직원으로 진짜 도라에몽 로봇을 만든 “도라에몽 프로젝트”를 세운 사람도 있다. 이처럼 “로봇으로 논다”가 아니라 “로봇과 논다”라고 하는 생각이 지지 받아 쓸모없는 로봇과 기계가 환영 받는 것은 일본 독자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일본 로봇만화의 독특함
일본인들은 로봇을 좋아한다. 테츠카 오사무가 그린 초기의 명작 『메트로폴리스』에서는 반란을 일으킨 로봇이 그려지기는 했으나, 당시 테츠카 오사무의 손에 그려진 『철완아톰』 이후 로봇은 정의의 아군으로, 인간의 친구라는 이미지로 그려진 것이 많았다. 구미의 SF소설과 영화처럼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가 절망적인 것이라는 방식으로 그려져 있지않다. 지금도 현역으로서 인기가 있는 도라에몽에 이르기까지 친구이면서 인생의 스승이기도 하다. 무릇 로봇만화, 로봇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성립한 것 자체, 실사 특촬물에 있어서 ‘괴수’ 등과 망라해 일본 문화 상황을 나타내는 독특한 점이다. 실재하는 로봇은 만화에서 그려진 것만큼 먼데도 그 임펙트는 꽤 크고 강한 메시지성을 담는다. 독특한 로봇만화가 나와 로봇에게 다양한 꿈을 그려온 일본문화는 실재의 로봇개발을 어떤 방향으로 진화 시킬까. 가능성은 무한대다!
로보트 개발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40~50대 연장자는 반드시라고 할 만큼 유명한 ‘철완아톰’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압도적으로 받아왔다. 그들에게 있어서 아톰은 단순히 10만 마력으로 하늘을 나는 초인 로보트가 아니고 사랑스런, 인간처럼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의 친구로서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완전자전형범용성 휴머노이드의 이상형이었다. 이 방향을 구극의 목표로 하지만 혹시 테츠카 오사무가 ‘철완아톰’을 그리지 않았다면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철인28호’는 조종기까지 있어 누구든지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거대 휴머노이드다. 사용자에 따라서 정의냐 악이 되기 때문이다. 작품에서도 조종기의 쟁취전이 가끔 그려져 있다. 이래서 과학기술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철완아톰』에선 인간을 초월한 힘과 착한 마음을 가진 ‘성인’과 같은 완벽한 로봇. 즉, 과학기술의 상징으로 그려진 것과 대조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면 이 『철인28호』가 후세대에 미친 영향은 압도적, 현대에 이르기까지 조작형 거대 휴머노이드가 중심. 아톰 같은 이상적 로보트는 거의 그려져 있지 않다.
다시말해 거대 휴머노이드의 실현가능성은 낮지만 AS-MO를 시작으로 로봇 휴머노이드의 반은 사전프로그램에 의해 부분적으로 움직여 현재 조작형으로 생각하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총알보다도 빠른 휴머노이드 ‘에이트맨’. 현재 로봇공학기술로는 그 같은 로봇을 만드는 것은 당분간 어렵겠지만 인간의 뇌의 기억을 찍는다는 아이디어는 여러 방법으로 연구되고있다. 뇌과학과 분자생물학의 진보에 의해 인간의 뇌의 기능은 차제에 해명되어 인공지능의 연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와세다대학의 타카니시교수를 비롯해 많은 연구자가 행하고 있는 휴머노이드에게 인간의 행동을 진이시켜 인공지능이 인간의 움직임을 학습시키는 연구 등이 그 예다.
감정이라고 하는 본질에 멈출려는 생각을 가진 연구자도 있다. 인공지능 개발이라 해도 여러 인간의 뇌의 기능의 전부를 만들어낸 ‘아톰’의 ‘전자두뇌’보다 에이트맨의 아이디어가 현재 인공지능개발의 방향성에 가깝고 현실적인 목표의 상황이다. 단 타니박사처럼 천재과학자가 있다면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관한 연구성과의 결과로서 많은 분야의 연구자와 공동개발 하는 일이 되지않을까.
로보트와 자동차 마징가 Z와 켓타로봇
『마징가Z』는 원작자 나가이 고우가 거대로봇의 원조 ‘철인28호’의 오마쥬로서 그린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로보트에 탑승해 조종한다고 하는 아이디어는 나가이가 운전 시 차가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긴 신호를 기다리는 순간 떠올랐다는 전설이 있어, 본인에게 물어보니 사실이었다. 이 작품의 등장 이래 합체로봇의 원조 『켓타로봇』을 비롯해 TV애니메이션 중심의 탑승형 거대 휴머노이드는 각양각색의 아이디어를 생각하면서, 현재에도 세계적으로 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인기중이다. 이와테현의 로봇연구자 대다수가 대 히트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간담』의 영향을 받은 것 같지만 물론 이것도 탑승형이다. 이들 작품이 이같이 폭넓은 지지를 받은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의 로봇化”를 무의식적으로 원했는가를 알 수 있다.
로봇산업의 중심은 산업용 로봇에서 퍼스널로봇으로 이동하지만 현재 보급되어있는 메카닉의 원래 이미지와 가까운 것은 역시 자동차라 할 수 있겠다. 예를 들면 사용하면 사용 할수록 단순 메카닉을 넘어선 애착이 가득해 자신의 몸의 기능을 확장 시키는 머신이라는 점에선 퍼스널 로봇개발이 지향하는 방향에 가깝다. 토요타가 포드를 개발한 일, 혼다가 휴머노이드를 개발한 일은 필연성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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