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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음미하면서...

이 게시판은 관리자가 먹었던 음식과 관련되어 이야기 하는 공간입니다.
조회 수 : 4465
2010.07.05 (10:09:57)

라멘  
기름이 둥둥 떠 있는 곳에 차슈(고기) 두 점이 듬뿍!! 김이 없는 대신에 차슈라... 삶은 계란 반쪽과 강낭콩 3개와 고춧가루... 게다가 김치가 무한리필!! 맛있겠지?
JR나고야역(名古屋駅)에 가면 먹을 수 있다.

 

라멘  
도쿄 신주쿠에 가면 무사시(武蔵)라는 유명한 라멘가게가 있다. TV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가보다. 가부키쵸에 있는 편의점에서 3년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항상 이 라멘가게가 어딨냐고 사람들이 길을 물어본다. 알고보면 한 참 떨어져있는데...
라멘 맛은 잘 모르겠다. 브랜드 탓인지 손님은 항상 줄을 서 있다.

 

라멘 
이건 그림 자체만으로도 먹고싶은 생각이 간절할 정도이다.
해물미소라멘.... 시라오이에 있는 아이누민족박물관 앞에 있는 라면집에서 먹은 것인데... 삿포로해물라멘과 비슷하다.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조개살 등등... 이건 우리나라에서 맛볼 수 없는 홋카이도만의 라멘일 것이다. 해물색깔부터가 다르다.

 

라멘 
라멘의 본고장 삿포로의 해물라멘. 위에 보이는 것이 오징어,고기, 바지락 등등 여하튼 건더기 너무 많다.
라멘요코쵸(ラーメン横丁)에 가면 먹을 수 있음. 1,000엔이던가? 800엔이던가??

 

라멘 
쿠마모토(熊本)의 대표요리로 일컬어지는 타이피엔. 원래는 중국 푸첸성에서 축하자리 때 먹던 요리의 하나로 화교에 의해 쿠마모토에 전해졌다고 한다.
맛은 라멘과 약간 비슷한 맛이었다.

 

라멘

도쿄 세이부신주쿠선(西武新宿線)으로 치히로미술관(ちひろ美術館) 가는 길에 있는 라멘집에서 먹은 라멘인데 맛이 좀 짠 편이었다. 그러나 차슈가 두 점이라 이건 맘에 들었다.

 

ichiran02.JPG  

후쿠오카 캐널시티하카타(キャネルシーティー博多)에 있는 라멘가게 '이치랑(一蘭)'에서 먹은 돈코츠라멘. 라멘을 주문하기 전에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설문지에 재료의 양을 정할 수 있어서 그랬는지 진짜 맛있었다. 그릇이 도시락처럼 사각으로 되어있는 것도 특이했고 라멘 맛을 혼자서 음미하기에는 딱 좋았다.  

 

kumamotoramen.JPG

쿠마모토 카미도리(上通り)에서 먹었던 차슈라멘. 차슈가 많아 맛도 있었고 나름대로 괜찮았다. 가게의 분위기는 전형적인 일본라멘 분위기. 라멘 조리장의 경륜을 느낄 수 있었다.

 

miyaramen.JPG

미야자키에서 먹어본 차슈멘. 라멘은 하카타라멘과 쿠마모토라멘이 익히 알려졌지만 미야자키의 라멘도 꽤 맛있었다. 흔히 라멘가게는 남자가 만드는게 일반적인데 내가 가본 미야자키의 라멘가게는 여자 혼자서 만들고 있었다. 그렇다고 더 맛있는 것은 또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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